모바일 게임 추천 리뷰 와일드 캐슬 (wild castle)

안녕하세요. 오늘의 시간 순삭은 타워 디펜스 모바일 게임!!
와일드 캐슬 TD: 왕국 건설 타워 디펜스입니다.
이 게임을 간략히 소개 드리면 영웅과 병사들을 키워서 캐슬(성)을 방어하는 타워 디펜스와 RPG가 혼합된 전략 게임입니다.

2020년 1월 30일에 출시되었는데 꾸준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100만 이상 다운로드했고 평점 4.8로 아주 높습니다.

 

게임시작!!

현재 저는 4일 동안 플레이 중이라 초반 모습을 못 보여드려 아쉽네요ㅠㅠ
이 게임은 크게 캐슬과 마을로 나눠져 있습니다

 

캐슬

1. 영웅 및 캐슬

처음 시작하면 영웅 3명과 궁수 1명이 배치된 상태로 시작됩니다.
웨이브(스토리)를 깨면서 골드를 모아 캐슬과 궁수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성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22명의 영웅이 출시되었고 최대 8명까지 배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영웅도 레벨업이 가능하고 승진을 통해 특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캐슬을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포탑도 배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전략(덱)을 짤 수 있어서 더 재밌습니다.

 

2. 재능

플레이어 레벨도 따로 있는데 플레이어 레벨이 올라가면 1업 할 때마다 재능을 올릴 수 있는 점수를 받습니다.
저는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맘에 드는거 찍다가 궁수의 역할이 크다고 느껴 궁수 스텟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마을

1. 금광 및 금고
일꾼을 고용해 게임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골드를 벌어주는 불로소득 역할을 해줍니다.

 

 

2. 에어쉽

에어쉽은 콜로니, 도전, 레이드 3가지 컨텐츠가 있습니다.
다른 게임으로 비유하면 oo의 탑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 장비나 영웅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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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크게 몇 가지만 소개해드렸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과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과금입니다. 
모든 게임은 과금을 해야 성장이 더 빠르고 더 강해질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골드, 상자, 토큰 등 게임을 하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과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게임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광고입니다.
이런 오프라인 종류의 게임들은 한 스테이지 끝나면 광고 나오고 또 광고 나오고.. 그래서 짜증나는데 이 게임은 광고를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시청하면 골드를 얻을 수 있어 보고 싶은 사람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시간입니다.
 이 게임은 1스테이지가 금방 금방 끝나서 잠깐 쉬는 시간에 짬 내서 게임하는 경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하다가 홈 키 눌러서 끄면 다시 접속하면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와일드 캐슬 추천 및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