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필요 없는 게임 바운스볼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시간 순삭은 데이터 와이파이 없이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바일 게임인 바운스 볼(Bouncy ball)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 엄청 인기 많았던 바운스볼, 친구들꺼 깨주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플레이해봤습니다.

 

 

간단 소개

2012년 7월 25일에 출시된 게임으로 1000만 이상 다운로드했고 평점은 4.0점으로 높은 편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바운스볼로 모든 별을 먹으면 되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게임입니다.
수십가지의 장애물과 800개가 넘는 맵이 있다고 하네요!!

 

 게임 시작!

바운스볼 메인화면입니다. 심플하면서 귀엽네요.

 

 

플레이(play)를 들어가면 깨야 하는 스테이지가 나옵니다.
지하, 땅, 하늘, 우주, 화성 등 지하부터 우주로 이어지는 단계로
중간에 다른 건 못하고 순서대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반으로 나눠 오른쪽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왼쪽을 누르면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면서 별을 다 먹으면 클리어!
각 스테이지마다 easy, hard 모드가 있습니다. 난이도 차이는 갈수록 커집니다.

(공략은 유튜브에 영상 많이 있습니다!)

 

2번째 map store 컨텐츠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할 때는 스테이지 깨는거 밖에 없었는데 생겼네요.
유저들이 만든 맵을 깰수도 있고 직접 맵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재밌는 맵들이 많아서 스테이지 깨다가 막히거나 질리면 한번씩 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expert는 난이도와 관련 없이 원하는 맵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후기

데이터 없이 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요즘은 게임에 광고가 필수인데 광고가 없어서 좋습니다.
어렸을 때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은 바운스볼만 하기에는 약간 질리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게임 하다가 한판씩 즐기기 좋고 스테이지보다 유저들이 만든 맵 깨고 만드는 컨텐츠 잘 만들었다!
(불러오기로 옛날에 깼던 데이터 불러올 수 있나 기대했지만 실패...ㅠ)